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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여행하는별하 입니다.
당뇨병이 있다고 해서 외식을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. 현명한 선택과 간단한 습관만 있다면 가족 모임, 회식, 여행 중에도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. 지금부터 당뇨인을 위한 외식 꿀팁을 소개합니다.
✅ 외식 전 체크리스트
- 가능하면 메뉴를 미리 확인하고 당지수(GI)가 낮은 음식 파악
- 혈당 측정 후 출발 → 저혈당 예방
- 공복 상태로 외식 NO! 간단한 견과류나 삶은 계란 섭취
- 포만감 조절을 위한 식전 물 1잔 추천
✅ 메뉴 선택 시 주의사항
- 볶음, 튀김, 달콤한 소스는 피하기
- 밥은 흰쌀밥보다 잡곡밥 또는 반 공기만
- 단백질 위주: 생선구이, 닭가슴살, 두부 요리
- 야채 많은 반찬 고르기
- 국물은 적게, 짠 음식은 남기기
✅ 음식 종류별 외식 팁
한식
- 백반류: 국물보다 반찬 위주 섭취
- 된장찌개, 순두부찌개 OK (국물은 조금)
- 비빔밥은 밥 양 줄이고 야채 위주로
일식
- 초밥보다는 사시미, 우동보다 소바 추천
- 덴푸라(튀김) 피하기
중식
- 볶음밥, 짜장면보다 중국식 야채볶음 + 밥
- 국물 많고 기름진 탕류는 피하기
양식
- 크림 파스타보다는 토마토 파스타 또는 샐러드
- 빵은 통곡물 중심, 스프는 크림보단 맑은 국물
✅ 외식 중 실천 팁
- 식사는 천천히 20분 이상 꼭꼭 씹어 먹기
- 먹는 순서: 야채 → 단백질 → 탄수화물
- 음료는 물, 무가당 차로 선택
- 식사 후 15~20분 가볍게 산책하면 혈당 안정화에 도움
✅ 외식 후 꼭 해야 할 것
- 식후 1시간 혈당 측정으로 음식 반응 파악
- 평소보다 혈당이 오르면 원인 메뉴 체크
- 다음 식사는 가볍게 조절하기
📝 마무리
외식은 삶의 즐거움이자 사회적 활동입니다. 당뇨병이 있어도 충분히 맛있고 즐겁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. 혈당을 생각한 선택과 습관만 있다면, 오늘의 외식도 건강한 하루가 됩니다.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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